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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30 제주도 여행기 ALone 2009.04.16~2009.04.18 (1)


난생 처음 타본 제주항공.
다른 메이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의 차이점은 바로 스튜어디스였다.

혼자 가는 여행은 다 좋은데 딱 2가지 단점이 있다.
  • 밥을 먹을때 혼자라는점
  • 내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다는 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나는 200년만에 롯데리아 한우버거를 먹고 말았다.



내가 가져간 가방
보온병에 우산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여행갈때만 꺼내게 되는 나의 DSRL K10D
예전에는 장비병에 지름신이 자주 강림하였지만
이젠 그냥 LCD 볼만하고 콘트라스타 이쁜 이 카메라 하나면
족하다.


제주 항공의 단점
Gate와 Plane이 연결되어있지 않다 -_-
내려서 버스를 타고 제주항공 비행기만 파킹되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처음에 이 비행기가 과연 뜰 수 있을 까 란 생각을 했다.
정말.. 작다 -_-


하지만 다행이 이륙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다.
역시 작은 비행기라 기체가 흔들리는 정도는 차이가 났다.
김포시를 찍은 모습


어느 정도 올라가서 찍은 모습
이쁘다!!


제주공항을 나서자 마자 보이는
제주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들
드디어 제주에 도착했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내 제주여행을 동고동락해줬던 오도바이 줌머
약간 하자가 있는 제품이었지만
정이 들어버렸다.
다만 다음에 한번 더 기회가 있다면 1-2만원 더 주고 좀 더 큰 것을 대여하리라....


보통 제주 하이킹 코스는
제주공항에서 출발하여 반 시계 방향으로 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단지...
우리나라가 우측통행이라서다.
난 일정상 어쩔 수 없이 동쪽에 있는 성산일출봉을 향해 떠났다.
가는길에 너무 이뻐서 한컷 담았다.


유독 빨간색이 이쁘게 나오는 내 카메라이기에
저리도 뻘겋게 빛나는 피사체를 그냥 두고 갈 수 가 없었다.


저녁에 보트들을 정리하시는 중인 것 같다.


그냥 이뻐서 한 컷


해가 거의 지기 직전이었는데
내가 도착한 당일에는 날씨가 별로 안좋아 파도가 무척이나 많이 쳤다.


가운데 보면 나의 애마 줌머가 보인다. ㅋㅋ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오후 늦게나 도착을 했다.
그래서 밤이 다가오자 겁많은 나는 사진 찍는 것을 포기하고
성산항으로 부리나케 달려가 바로 숙박을 잡았다.
가는길에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제주도의 꽃은
성산항부터 서귀포시 까지 이기때문에
과감히 맥주한 캔과 오징어포에 잠을 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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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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